경주 <용산 회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 영업시간 8:30am - 2:00pm 🎈
월요일 휴무
기본 웨이팅 있습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동영상 참조)

지난 번 경주행에서 시도했으나
영업시간을 미리 파악하지 못해 불발되었던
용산 회 식당!!
방송에도 나왔었고 이미 유명한 집이었어요.
그렇다고 많이 찾아보지는 않고 일단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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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 <용산서원> 팻말 뒤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식당!
T map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데
10시 50분 경 검색했을 때,
9대가 식당으로 가고 있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비가 왔지만 고민 없이 식당에 도착!!

조명이 밖에서 잘 안보여서 순간
장사를 하시는건가? 싶었지만 당연히
열려 있었습니다 :)
노포의 향기가 물씬 나는 외관~
웨이팅을 위한 의자인것 같은데
비가 와서 그런지 잘 포개져 있었어요.
왠지 믿음직스런 느낌적인 느낌!

11시 입장했을 때 만석이었어요.
대략 4인석으로
좌식 4테이블? 입식 4테이블이었던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
제 작은 심장으로는
도저히 매장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착석할 수 있었어요.
눈치빠른 손님들 덕분인지
회전율이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남자 사장님?께서
오늘 회인 가자미와 전어를 소개해주시고
가시가 어느정도 들어가도 좋은지,
최대한 아주 부드러운 가시만 들어간게 좋은지
맞춰주시겠다고 물어봐주셨어요~
저희들은 거친 가시도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많이 바쁘실때는
이렇게 섬세하게 하시기 힘드시겠다 싶었는데
최대한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여기서부터 느껴집니다..✨️
메뉴는 only 회덮밥 !
맛있게 먹는 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그러나 저는 사진만 찍고 읽지 않았던 것이죠..

앉자마자 2인 상이 뚝딱 차려집니다!
일하시는 가게 식구들 손발이 척척 맞으세요.
회와 밥 누룽지와 홍합탕,
케일쌈과 갖은 반찬들이 차려집니다.

가을 전어를 이렇게 개시합니다, 행복!😍💞

가늘고 먹기 좋은 길이로 채친 무와 당근
상추 그리고 뭔가 좋은 향의 채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맑고 시원한 홍합탕을 먹어본 적이 있었던가...
술을 부르는 홍합탕으로 첫술 떴습니다!!

자, 맛있게 먹는 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초장 욕심을 부린 저... 회가 좀 빨갛죠?ㅎㅎ
(요리랑 거리가 먼 티를 여기서 냄 ㅜ)
여기서 서빙계의 유재석이신
남자 사장님의 매의 눈에 걸린 제 회그릇...
초장을 많이 넣으신 것 같다며
채소 한 그릇을 하사받는 영애를 누렸습니다..!😭
덕분에 더 맛있게 많이 다 먹고 말았습니다.
회랑 채소는 살 안찌니까요 ! 😉😉

신선하고 좋은 음식맛은 기본이고,
일하시는 분들의 합도 좋으셨지만
남자 사장님의 센스와 운영 능력이 대단하셨어요.
손님들도 끊임없이 들어오시는데
단골 손님들과 스몰토크뿐 아니라
모든 테이블 컨디션과 웨이팅 손님들까지 다 파악하시며
시종일관 기분좋은 톤 & 매너로 응대하시더라구요..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저도 한마디 쓰고 싶었지만
쓸곳도 없고 빨리 자리를 비워드려야
다음 분들이 앉으실 수 있기에
최대한 빠르게 퇴장했어요.

비 많이 오는데 우산은 가져오셨냐고
진심 살뜰하게 손님 챙기시는 남자 사장님..
(저 말고 다른 손님께😆😆)
식사 내내 들려왔던 기분 좋은 멘트들
다 적을 수 없지만 참 듣기 좋고
소화 잘 되게 하는 반찬 중 최고의 찬이었습니다.
리스펙!!👍
사랑받는 이유를 깨닫고 온 용산 회 식당 ~
빠른 시일 내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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